오키노시마 섬을 훨씬 예배하는 장소
제목 |
스가 신사 |
종별 |
역사적 요배소 |
주소 |
후쿠오카현 후쿠쓰시 데비카 |
개요 |
후쿠쓰시 데비카 지구에 위치한 신사로, 경내에 오키노시마섬을 요배하기 위한 제단이 있습니다. 1890년에 이질이 유행한 것을 계기로, 데비카 지구에서 쓰야자키의 바다 쪽으로 넘어가는 다케노야마라는 고개에서 오키노시마섬 요배가 행해지게 되었다고 하며, 그 요배소를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가 신사는 스사노오(우두천왕)를 모시는 신사로, 기온사라고도 불립니다. 전염병 물리치는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스가 신사의 경내에도 1841년에 건립된 ‘기온궁(祇園宮)’이라는 편액이 걸린 도리이(신사문)가 있습니다. 경내에서는 오키노시마섬은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오키노시마섬을 향하고 있는 제단에서 주민들이 매년 신에게 제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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