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노시마 섬을 훨씬 예배하는 장소
| 제목 |
무나카타타이샤 신사 오키쓰구 요배소 |
| 종별 |
역사적 요배소 |
| 주소 |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 오시마 |
| 개요 |
오키노시마섬에서 약 48km 떨어진 오시마섬의 북쪽 끝에 설치된 오키노시마섬을 멀리서 참배(‘망배’)하기 위한 장소입니다. 신전은 오키노시마섬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 오키노시마섬을 신으로 모시는 참배당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18세기 초까지는 현재 위치에 요배소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기상 조건이 좋은 날에는 이곳에서 오키노시마섬의 모습을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오키노시마섬은 쉽게 갈 수 없는 섬이었기 때문에 에도시대에는 보통 이곳에서 오키쓰구의 제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지금도 매년 봄·가을의 오키쓰구 대제는 이곳에서 거행되며, 평소에는 닫혀 있는 신전의 문과 창문을 열고 오키노시마섬을 망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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