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노시마의 보물
| 이름 |
금동제 대금구 |
| 유형 |
금트 브론즈 |
| 유구명 |
7호 유적 출토 |
| 지정 카테고리 |
국보 |
| 시대 (실제 시대) |
6∼7세기 |
| 볼륨 |
〔띠고리〕〔각〕길이 약 12.0cm 〔띠끝꾸미개〕〔각〕길이 16.0cm |
| 설명 |
띠형의 금동제 금구로, 띠고리와 띠끝꾸미개 등 2종류가 있다. 띠끝꾸미개는 3점 발견되었는데, 가죽띠를 사이에 둔 선단부 금구와 직사각형 장식금구로 되어 있으며, 이 금구 자체가 경첩 역할을 하면서 연결되어 있다. 선단부 금구와 직사각형 장식금구는 대판에 심엽 및 구름 모양을 장식한 투조판을 대고 못으로 고정하였는데, 대판과 투조판 사이에는 운모의 얇은 판자를 대고, 또한 심엽형 투조 부분만 운모판 위에서 비단벌레의 날개를 줄지어 끼우고 있다. 투조 문양을 통해 운모와 비단벌레의 날개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하여, 다채롭게 빛나는 효과를 노린 실로 호화로운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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