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카타의 문화재
이름 |
무나카타 가문과 오키노시마섬 제사 |
종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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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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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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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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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소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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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된 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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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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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무나카타 지역에는 당시의 선진 기술인 철기나 스에키 토기의 생산 유적이 발견되는 등, 한반도의 영향을 받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무나카타 가문이 야마토 왕권의 대외 교류에 협력하고, 오키노시마섬 제사를 담당했다는 사실은 일본의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고사기』와 『일본서기』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4세기 후반, 오키노시마섬에서 제사가 시작된 시기에 무나카타 가문은 전방후원분(도고타카쓰카 고분)을 쓰리카와강 유역(무나카타시)에 축조합니다. 5세기 중엽 이후에는 묘역을 후쿠쓰시의 해안부로 이동시켜 고분군을 축조합니다. 이 쓰야자키 고분군 가운데 하나인 가쓰우라 미네노하타 고분에서는, 오키노시마섬 제사 유적 가운데 21호 유적(바위 위 제사)에서 출토된 거울과 동일한 모양의 거울이 출토되었습니다. 신바루·누야마 고분군은 쓰야자키 고분군의 일부로써, 무나카타 가문이 지배했던 지역의 과거에 내해였던 논과 오키노시마섬을 향한 바다가 바라보이는 대지 위에 밀집되어 축조되었습니다. 무나카타 지역에서도 수가 적은 방분의 7호분에서는 오키노시마섬 제사 유적의 출토품과 공통되는 쇠도끼가 출토되었습니다. 오키노시마섬을 향한 바다에 인접한, 5세기부터 6세기에 걸쳐 크고 작은 다양한 고분이 축조된 신바루·누야마 고분군은, 바다를 넘나들며 교류에 종사하며 오키노시마섬의 제사를 담당했던 사람들이 존재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볼륨/스케일/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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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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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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